삼성화재는 '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승용차보험'을 개정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.
휴대폰 전용 제품인 '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승용차보험'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,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초단기 자가용보험이다.
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바라는 보험 기간을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됐다. 기존 원데이 자가용보험은 일 단위(7일~4일)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다.
삼성화재는 개편을 따라서 가입 기한을 최대 5시간부터 최대 1일(240기간)까지로 확대했었다. 단기간의 교대운전이나, 카셰어링 등 기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필요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라는 설명이다.
또 원데이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비용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였다. 대물배상을 기존 4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했으며,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.
뿐만 아니라 자동차상해특약(사망 1억원, 부상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9000만원)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가용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직원은 “이번 개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”며 “삼성화재 누구들이 올 8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사용해 안전하고 기쁜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완료한다”고 전했다.